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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4년6월10일 제육볶음~ 콩나물국~무침 본문

즐거운 요리방

24년6월10일 제육볶음~ 콩나물국~무침

사천진리 2024. 6. 10. 20:35

사우나에서 어느 배우가 만든 제육볶음
을 따라 했다고 하며 2.3.3(수저) 만 알면
된다고 해서 집에 와서 검색 해서 만들어
본다.

먼저  핏물을  빼주고  설탕(2) 진간장(3) 고추장 듬뿍(3)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고 배즙을 넣고 식초(2) 넣고 잘 저어 준다

핏물뺀 앞다리살을 넣고  참기름 한수저
넣고 골고루 퍼무려 주고 대파 양파를
올리고 소금 한꼬집을 넣는다.

일단 핏물을 빼주고  큰 그릇에 설탕 대신
매실액기스 2수저 진간장3수저 고추장
듬뿍3수저에 다진 마늘을 넣고 배즙을
넣고 식초 3수저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그리고 고기를 넣고 대파 양파 느타리버섯
넣고 소금 한꼬집을 넣고 냉장고에 넣는다.

팬에 고기를 잘깔고 뒤집지 않고 그냥 둔다
고기가 살짝 태워야 한다고 해서 예전
삼겹살을 구워  양녕장을 넣고 한것과
같아 좋은 생각이라 생각하고 고기 상태를
보니 살짝 타기에 다시 뒤집어서 살짠
태우고 볶기전 야채를 넣고 국물을 넣고
다시 마늘을  넣고 한번 뒤집고 약불로
해서 뚜껑을 닫는다.

뚜껑을 덮으니 촉촉한게  맘에 든다.
불을 끄고 깨소금을 뿌리고 상추와
저녁을 차리니 남편이 으응~맛있네~
살짝 구워서 맛있고  느타리버섯은 오징어
같아서 식감도 좋다고 해줘서 오늘  사우나
에서 배워서 한번 해본거라하고 상추에
싸먹으니 역시 살짝 태운게 감칠맛이 좋다.

천안에서 기계가 올때까지 집에 올것
같다고 해서 언제든 당신 집이니 오시라
했더니 고맙다고 해준다.
고맙긴 당연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