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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4년6월15일 열무 물김치 알타리 김치 본문

즐거운 요리방

24년6월15일 열무 물김치 알타리 김치

사천진리 2024. 6. 15. 19:13

10시 집에 온 남편 덕분에 농산물 가서
열무1박스 (10.000) 알타리 3단 (17.000)감자(7.000) 호박(3.000)
가지(2.000) 마늘 반접(15.000)  실파
(3.000)  사와서 다듬고 소금에 절인다.

양파 생강 마늘 청량 고추를 믹서기에 갈아 놓는다.

불린 건고추  홍고추 청양고추도 믹서기에
갈아 놓는다.

실파는 다듬 씻어 자라 놓는다.
액젓 소금 사과즙도 옆에 둔다.

시장 기기전  찹쌀 가루로 풀국 끓여
놓은것도 옆에 둔다.

남편은 집에 오자 마자 샤워 하고
꿈나라로 들어 간다.

소금물을 만들어 열무, 알타리 절인다.
절여진 열무 , 알타리는 씻어 물기를빼고
알타리는 반으로 잘라 놓는다.

일전에 교회서 대부도 봄소풍 갔을때
고추가루 없이 열무 물 김치가 나왔는데
구역 권사님들이 어찌나 맛있게 잡수시는
지 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 본다.

중간 그릇에 풀국을 붓고  갈아논 양파
마늘 생강 청량고추를 넣고  새우젓 다져
놓고  까나리액젓 사과즙(3) 액기스(조금)
소금을 넣고  잘 저어 준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액젓보다 소금으로 간을본다.

열무를 한켠에 넣고 한줌 집어 돌돌 말며
통에다 집어 넣고 꼭꼭 눌른다음 돌을
올리고 뚜껑을 닫는다.

알타리도 같은 식인데 빨간  양녀을넣고
버무려 통에다 꼭꼭  눌린 다음 돌을
올리고 뚜껑을 닫는다.

남편 덕분에 김치를할수 있으니 집에서
회사 다녔으면 좋겠다.

요즘 살맛 난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있으니 마냥 행복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