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2월10일 대구지리~황태 콩나물국~감자조림

남편이 감기 걸렸다고 전화가 와서 금요일 대구~문어~황태와 굴비를 아이스 박스에 놓고 1시20분 충주로 떠난다

 

 

굴비 구이

 

 

조개 삶은 물로 육수로 사용 한다 무와 대구를 넣고 끓인다

 

 

재료:(콩나물~ 다진마늘 ~대파~콩나물~청량고추~조개~국간장~소금)

 

 

거품을 걷는다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 넣고 불을 끈채 마지막으로 양념을 모두 넣고 국 간장으로 간을 본다

 

 

새벽에(11일 토요일) 보니 열이나서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간호를 해준다 옆에 있어주지 못함으로.. 제비봉 산행하고 올때 악어섬으로 가기로 했는데 상태를 보니 어려울것 같아 새벽에 잠이든 남편을 보고 주방에서 덜그럭 소리에 깰까봐 스마트 폰으로 불로그에서 사진보면 시간을 보낸다 8시경 살며시 일어나 아침 준비 하면서 시원한 황태 콩나물국을 좋아해 준비한다 황태포를 물에 담가 두었다가 깨끗히 씻는다

 

 

굵은거는 가늘게 찢어 놓고 가시도 제거 한다

 

 

국 간장으로 맡간을 한다

 

 

참기름도 넣고 조물락 간을 배개 한다

 

 

남비에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재료:(홍고추~청량고추~대파~다진마늘~조개)

 

 

무와 콩나물

 

 

볶아진 황태에 조개 육수를 넣고 끓인다

 

 

콩나물과 무를 낳고 끓인다 중불로...잘봐야 한다 순간 넘칠수 있기에..

 

 

무를 얋게 썰었기에 금방 익는다 오래 끓이면 맛이 없다

 

 

마지막으로 대파~홍고추~청량고추~다진마늘 조개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봐도 되고 소금으로 간을 봐도 상관없다 식성에 맞게 드시면된다 깔끔한게 좋아 계란도 풀지 않는다

 

 

한소큼 끓이면 완성이다

 

 

 

 

남편이 고마워 한다 청량고추가 들어가니 매콤 하면서도 시원하다 미더덕을 넣어도 시원하다

 

 

감자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올리브 오일을 넣고 볶는다

 

 

어느 정도 익으면 청고추~홍고추~마늘~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본다

 

 

간장으로도 만들수 있고 소금으로도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