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6월9일 늦게 찾은 해돋이 공원
오늘은 교회 전도사님과권사님 5분 모시고 육회 비빔밥으로 점심 대접한다. 권사님 가게에서 커피 마시며 집에 온다. 집에와서 지리산 산행때 필요한 물건들을 꺼내 놓는다. 저녁 먹고 깜빡 자다가 지인 전화 받고 등산복 갈아 입고 19시32분 집을 나선다. 19시40분 공원을 한바퀴 2km 걷는다. 그리고 맨발길을 3km 걷는다. 늦은 시간인데도 운동 하는 분들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각자의 모습으로 즐기는 모습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