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3/12/07 (1)
사천진리
23년12월7일노적봉~노적봉~문학산~해돋이 공원
남편이 출근 할때 떡을 먹는데 일주일 떡만있기에 선학동에 있는 다올떡방에 가기 위해 문학산 가려고 일어나니 10시 10분이다. 커텐을 치고 자다보니 빛이 보이지 않으니 아직도 밤중인줄 착각 했나? 10시57분 아파트를 빠져 나와 버스타고 송도 재래시장에서 내린다. 11시42분 들머리 도착 한다. 어제 비가와서 공기가 신선하고 경쾌 하다 깊은 숨을 들여 마시며 산에 오면 이리 좋은걸 낙엽길을 걸으며 흥얼 흥얼 콧 노래를 부르며 노적봉으로 올라 간다. 12시07분 노적봉 도착 정상에서 바라본 아랫 마을은 뿌연 미세 먼지가 온통 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 모습에 답답함을 느낀다. 남편과 아들에게 전화가 온다. 점심 했냐고...^^ 지금 연경산 정상 올라가는 중이라고 하니 두 남자가 아주 좋아 한다. 12시30분 ..
산행 사진방
2023. 12. 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