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아침 8시 동태국을 끓이고 깍두기와 단배추를 담아 배낭에 넣는다. 10시40분 교회 도착 11시 수요 예배를 드리고 곧바로 권사실에서 구역 예배를 욥기 큐티 책으로 나눔을 한다. 오늘이 구역예배 방학이라 욥기42장 마직막장 까지 끝마친다. 그리고 점심을 차려 대접 한다. 노 권사님 두분이 동태 살을 발라 잡수시고 특히 대하를 2개씩 드리니 너무나 맛있게 잡수신다. 두부와 무를 국물과 함께 잘 잡수신다. 맛있게 잡수시니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 더드림 전도대 노방 전도가 방학 하는 날이다. 다행히 바람도 없어 춥지 않아 감사 했다. 오늘도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권사님들의 맛있는 요리로 한결 더 행복한 하루었다

우리 마을 걷기 (청소)가 올해 마지악 으로 주안3동과7동 마을 청소를 했다. 처음엔 추웠지만 쓰레기를 줍고 걸어 디니니 추운 줄도 모르고 다녔다. 12시 교회서 준비한 음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점심을 먹으며 동사무소 직원들이 고마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