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합창단 발표인데 몸살 나고 입술도 부르트고 비상이다. 저녁은 남편이 강된장 만들고 계란 말이로 저녁을 차려 준다. 저녁 먹고 어제사온 동치미무를 씻어서 옛날 엄마가 하셨던것 처럼 소금에 굴려 김치 통에 넣고 3일후 동치미를 담그면 끝이다. 이번주는 몸관리 하며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