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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3년11월17일 울 동네
눈이 와요
아침 부테 침대보~커버~이불을 세탁 하고 새로운 침대보와 커버를 쒸우고 새로운 이불을 침대위에 펼쳐 놓고 기분 좋게 바라보는데 갑자기 거실이 어두워져 창밖을 바라 본다. 11시12분 눈이 펑펑 쏟아 진다. 창 밖에 눈을 바라보며 담아 보고 우리 아파트너에 올라온 잔디 공원 사진을 다운받아 올러본다. 내일 발표이기에 밖에 나가지 않는다.
산행 사진방
2023. 11. 17. 15:52
23년11월11일 강된장~
동치미 담기
이번주 토요일 합창단 발표인데 몸살 나고 입술도 부르트고 비상이다. 저녁은 남편이 강된장 만들고 계란 말이로 저녁을 차려 준다. 저녁 먹고 어제사온 동치미무를 씻어서 옛날 엄마가 하셨던것 처럼 소금에 굴려 김치 통에 넣고 3일후 동치미를 담그면 끝이다. 이번주는 몸관리 하며 보내야 겠다.
즐거운 요리방
2023. 11. 12. 20:51
23년11월4일 양평 용문사(용문사~마당바위~용문산~상원사~ 주차장)
일주만에 산행이라 힘들지않을까 살짝 걱정하며 산행 준비 마치고 4시20분 남편을 깨운다. 4시48분 아파트를 빠져나와 양평 용문산으로 향한다. 5시30분 차안에서 남편은 인절미와 블랙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고 나는 커피를 마신다. 6시30분 주차장에 도착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용문사로 걸어 간다. 6시59분 용문사도착 은행나무는 바닥은 노란 잎이 소복히 싸인 모습이 시 처럼 다가 온다. 계곡 쪽으로 올라 가면서 여긴 아직도 오지 산행을 연상시키듯 자연이 살아 있어 너무 좋았다. 8시08분 마당바위 도착 아침을 안먹어 배가 고프다. 3코스 가는 입구 등로에 도착 한다. 9시55분 배가 너무 고파 자리를 만들어 맛있게 아침을먹고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 갑자기 짙은 안개가 스멀스멀 올라 온다. 밥을 먹으니..
산행 사진방
2023. 11. 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