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리고 성가대 회식이 있어 대원들과 점심을 먹고 남편은 이 장로님과 점심을 먹었다. 집에 와서 한잠 잤는데 20시에 일어 난다 깜짝놀라 타리 버섯과 묵은지를 넣고 돼지고기 넣고 양념 새놓고 동태전을 부쳐서 후다닥 저녁상을 차려 준다. 너무 잘자고 있으니 깨우지 않고 기다렸으니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