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21 (2)
사천진리
신기촌 시장서 닭다리(6개) 날개(6개) 구입해서 깨끗히 씻고 식초 한수저 넣는다. 류수영씨 닭 볶음탕 보고 응용만 한다. 일전 제육볶음도 구워서 먹으니 맛있어 이번에도 팬에 닭을 넣고 소금 3꼬집 넣고 강불로 3분을 뚜껑 닫고 굽는다. 기름이 나와 타지 않는다. 뒤집고 또 3분을 굽는다. 기름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 준뒤 양념장: 고추가루 진간장 맛술 쌈장 액기스 카레 가루 후추 넣고 쌀뜨물 반컵을 붓고 10분 센불로 끓이다 감자 넣고 남은 쌀뜨물을 붓고 10분 중불로 끓이다 야채 넣고 5분 끓이다 불을 끈다. 똑같이 하지 않았는데 과연 맛있을까 했는데 굽는게 한수 위다. 남편도 닭다리와 날개만 해 놓으니 구워서인지 맛있다고 열무 물김치와 저녁을 먹고 내일 산행을 위해 일찍 잔다. 남편이 오고 부터 ..
오늘 교회서 우리 마을 걷기 대회 주안3동 과주안7동 주민들과 청소 하는 날이라 일찍 버스에서 하차 한다. 먼저 노적봉을 오르는데 사람들 발자국 없서 인지 전국 모기가 이곳으로 왔는지 왠 모기들이 새까맣게 달라 붙고 거미줄도 얼굴 묻고 아무튼 노적봉에 단숨에 헉헉 거리고 오른다. 문학산 정상 끼지는 숲속을 걸으니 시원하다. 연경산 정상은 패스하고 약수터 둘레길로 해서 문학산 정상에 도착 한다. 쉬지 않고 바로 법주사로 해서 버스타고 교회 도착하니 10시20분이다. 11시 모임이라 식당에 들어가 일을 하다 시간되여 나가려고 하니 이곳도 손이 부족 하다고 도와 달라 해서 옆에서 음식 하고 나온 큰 설겆이를 하며 정리를 하며 도와 드린다. 점심 먹고 시장에 들려 장보고 바로 집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