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7/16 (1)
사천진리
24년7월16일 울 손주 다 컸네
보름만에 어린이 집에 가는데 무엇을 하던지 본인이 한다고 해서 양치질도 혼자 뚝딱 하고 옷도 본인이 입고 아침은 천천히 먹어 먹여 준다. 어린이 집도 혼자 간다고 하더니 막 뛰어 가기에 몰래 뒤따라 간다. 현관에서 문을 열지 못하니 그때야 문열어 달라고 하는데 난들 알아야지^^ 마침 원아가 엄마랑 오기에 같이 들어 가면서 16시 데리로 온다고 인사 하는데 원아에 있던 친구들이 손주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었다고 서로 인사하는데 참 귀엽다. 하원 할때는 비가와서 우산들고 찾아 가니 좋아 하며 슈퍼멘~ 하며 우산 쓰며 알수 없는 노래 부르며 카드로 문도 열어 준다. 일찍 불고기 구워서 김하고 저녁 먹이고 아들이 퇴근 해서 같이 저녁 먹는다. 울 며늘애기는 대구 출장 중이다. 내일은 아들이 좋아하는 묵은지 등갈..
나의 이야기
2024. 7. 1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