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근 보내고 나도 곧장 공원으로 새벽 운동을 간다. 6시라도 더워서 5시에 나가 보니 운동 하는 분들이 제법 많으시다. 6km(맨발길 포함) 걷고 집에 오니 시원하고 개운 하고 기분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