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우님 하고 동막역에서 만나 봉래산으로 오른다 전에 없던 맨발길도 만들어 놓아 황톳길도 걷고 또 다른 맨발길을 4바퀴 돌고 아우님과 송도 2교를 건너 사우나로 가서 미역국 사주고 놀다가 18시30분 보금자리 도착 한다. 바람이 불어 걷기에 참좋은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