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닭 육개장으로 온가족이 화기 애애 하고

저번주(14일) 남편이 닭 육개장이 먹고 싶다고 한다
이번주는 충주 내려 가지 않는다
오늘(21일) 최종 리허설이 있고 목 관리도 해야 하기에
오늘은 좋아 하는 음악 들으며 쉼한다
 



20일 토종닭 한마리를 사와 껍질을 벗기고 기름을 제거하고
마늘 월계수잎 통후추 대파를 넣고 30분 끓인다
 



30분 끓인후 건져내서 식힌다음 살을 발라 낸다
 

 



발라낸 뼈는 다시 10분 긇여준다
그리고 체반으로 뼈를 건져주고
다형도실에 둔다 
 



500mi 기름 한병을 사용한다
 



대파 양파 마늘 청량고추를 준비한다
 



오목한 후라이팬이 기름을 넣고 끓인다
 



준비한 야채를 튀긴다
 



수저로 고추가루 14개를 넣는다
 

 



고추가루를 넣고 저어 주고 한번 끓이다
가스불을 끄고 식한 다음 체에 받쳐 그릇에 붓는다
 

 

 



육개장이나 순두부 끓일때 사용하려고
많이 만들어 놓는다
 



오늘(21일) 아침에 다형도살애서
가져 왔는데 기름기가 굳어져 체반으로
건져낸다
 

 



맑은 국물이다
 



재료:고사리~ 토란대~ 숙주~ 대파를 삶아둔다
 



어제(20일) 재료에 고추가루~된장~마늘~후추가루
고추기름~조림 간장~소금을 넣고 버므리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아침에 꺼내보니 간이 잘~베어져 있다
 




육수가 끓을때 준비한 재료를 넣고 끓여준다
 

 


부추~양파~홍고추~청량고추를 준비한다
 

 



끓을때 재료를 넣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본다
 



간이 슴슴해서 냉면 그릇에 한그릇씩 주니
가족들이 맛있게 먹는다
 

 

 



남편은 안양 지인 만나로
딸아이와 아들은 친구들 만나로
혼자 집에서 음악 들으며 나만의 사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