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2월24일 충주서 한우..그리고 수안보 온천 본문
남편이 식당서 먹지 말고 고기 사와서 원룸에서 먹으면 좋겠다고 하기에 집에서 준비해서 가져갈테니 그렇게 하자고 하고 이것 저것 준비해서 아이들과 충주 내려가니 마중나온 남편 얼굴이 싱글벙글이다 아빠 말씀에 순종한 아이들에게도 고맙다
앙성서 한우사고 원룸에 도착 쌀부터 씻어 놓고 먹을물 끓이고 청소 하려니 남편이 아이들이 온다고 께끗이 청소를 해놨다 울딸은 이곳은 처음이다
집에서 준비해온 재료를 씻어 둔다
고기 담당은 울 딸이다
남은 밥으로 누룽지 만들어 먹는다
19시 수안보 온천가는 길목에서
상록수 온천장에서 온천하고 바로 교회로 자정 예배드리고 우울했던 마음을 달래며 내 소중한 보금자리로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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