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2월12일 배추 콩가루 된장국과 우엉차 본문
늘 하던대로 오늘도 충주로 내려간다 남편은 대구 출장 끝나고 충주로 내려가니 만나서 늦은 점심을 먹자고 한다 남편은 갈비탕을 난 설렁탕으로 남편의 허기진 배를 채운다 원룸으로 와서 청소하며 저녁 준비를 한다 요즘 남편은 배추 된장국에 꽂혀있다 이번에는 배추를 삶은 물로 멸치로 육수로 사용한다 데친 배추에 이번에는 콩가루를 넣어 본다 옛날 엄마가 냉이나 쑥국을 끓일때 콩가루 넣을걸 착안해 끓여 봤는데 남편이 구수하다며 잘도 먹는다 그리고 지인이 주신 우엉차를 끓여 먹는다 맛은 콩나물 삶은 물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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