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6년7월31일 자녀들이 마련한 내 생일^^ 본문
8월1일이 생일이라 손녀와 같이 하느라 토요일 하기로 결정을 했다 토요일 저녁에 하기로 했는데 낮에도 밖에서 해서 손주들도 쉬지 못하고 딸과 며늘 아기도 쉬지 못해서 저녁은 집에서 편히 쉬면서 먹기로 하고 내일 하기로 한다 예배후 아이들이 마련한 송도 한정식에서 도착하니 룸을 통채로 빌려 아이들도 쉬는 공간이 있어 편하다
잘차려진 음식들이 맛있게 보인다 실제로도 맛있다 짜지 않아서~~
남편의 기도로 음식을 먹고 케익위에 촛불을 60개 끄고 자녀들이 축하 한다고 두둑한 봉투를 건넨다 집에 오자마자 아들부부가 처것집 식구들과 강화 놀러 간다고 해서 쌀부터 먹을 것을 챙겨 보내고 설악산 갈 준비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딸아이 가져갈 장조림 불고기 열무김치와 아들이 강화에서 일박하고 월요일 집에 들려 가져갈 음식들을 챙겨보니 어마어마 하다 마음이 뿌듯하다 줄수 있다는것이 안산 딸집 부근에서 비빔국수로 저녁을 먹고 충주로 내려 온다 배낭준비를 끝내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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