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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6년7월30일 축복속에 손녀 백일을 마치다

사천진리 2016. 7. 31. 16:49

백일동안 잘자라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며늘애기도 고맙고 아들도 고맙다 이모든것이 하나님 은혜이다



오늘이 친손녀 백일이다(7월28일) 광명에 있는 한정식에서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이 모여 친손녀 외손녀 백일을 축하하며 남편은 손녀에게 축복기도 해주시고 외할아버지께서는 식사 기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백일을 미차고 모두 집으로 간다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외손주가 일주일 있으면서 땀띠로 고생하는걸 보고 오늘도 많은 가족이 있으니 사람의 열기로 두대의 선풍기로 해결을 못하니 남편이 에어컨을 사야겠다고 한다 내가 봐도 손주들 때문에 필요한것 같다 저녁에는 준비한 불고기 파티로 무쇠 만능 낸비를 달궈서 고기를 볶아 상으로 가져가 먹는다 무쇠를 달궜더나 식지 않아 끝날때 까지 맛있게 먹는다 저녁을 먹고 외손주를 업고 밖에 나가면 시원한 곳이 있어 재우고 또 다시 친손녀를 없고 재운다 힘들어도 행복하다 할머니 등이 좋은지 업고 나가면 금방 잠을 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