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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11월10일 용인 사는 막내 아가씨 가족과 저녁모임

사천진리 2016. 11. 11. 11:17

아주버님과 막내 서방님과 함께 용인 사는 막내 아가씨 만나러 간다 남편은 충주에서 바로 올라와 약속장소에 만나 사형제가 만난다 막내 고모부가 몸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형제들이 모인 자리다 얼굴보니 모두 한시름 놓는다 아주버님이 기도해주시고 오빠들이 좋은 말로 위로해 주며 편안한 마음으로 저녁을 먹는다 막내 아가씨는 우리 동생과 나이가 같아 결혼초부터 동생처럼 느낀 아가씨였다 아가씨는 내 동생 상황을 알고 위로를 해준다 둘다 위로해 주며 나는 남편을 따라 충주로 내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