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6년12월6일 미리 딸아이 생일 축하 해주고 본문
5일은 우리 새애기 생일이라 저번주 계룡산 산행하고 아들집에 둘려 생일을 축하받으며 시아버님께 금일봉 받고 좋아 한다 8일은 우리딸 생일이고 11일 우리 외손주 첫돌이다 토요일 돌잔치 때문에 목요일 본가로 가야하고 내일(7일)은 우리 사위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해서 사위 퇴근시간에 맞춰 갈비집으로 내가 초대를 한다 울 손주는 의자에 앉혀서 이유식 먹이고 딸부부는 갈비를 먹고 사위와 딸이 싸준 고기를 먹는다 우리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였을까? 그냥 바라만 봐도 짠~~하면서도 기특하다 울딸~~1981년12월8일 아침 11시40분 엄마딸로 태어난 역사적인날 그날을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구나 엄마딸로 만나게 해줘서 고마워~~많이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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