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7년1월17일 친손녀와 하루 본문
17일(화요일) 대전사는 아들집에 왔다 며늘 애기가 논문 준비를 해야 하는데 손녀때문에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져 왔는데 손녀딸이 엄마 껌딱지라 할머니 한테 업고 안겨도 엄마~엄마~부루면서 운다 2~30분 안기고 또 엄마를 찾는다 공부하랴 애기 돌보랴 힘들텐데도 항시 웃는 얼굴로 딸을 대하는것 보고 며늘애기가 안쓰러워 보이고 애쓰는 모습에 힘들어도 손녀딸한테 노래를 크게 불러주면 소리를 듣고 한참논다 그림책을 읽어주지만 이제 9개월이라 뭐든지 입으로 들어가지만 계속 동물 울음소리 내며 관심을 나한테 쏠리도록 안간힘을 쓰지만 금방 엄마를 찾는다 저녁에 아빠가 들어 오니 방긋방긋 웃으며 아빠랑 놀다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하며 저녁 준비를 한다 며늘애기는 컴퓨터에서 열공중이고 아들이 많이 도와주니 보기가 참 줗다 저녁을 다하니 며늘애기가 밥상차려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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