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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8월19일 가족들의 축복속에 회갑을 맞이하며~ 본문

나의 이야기

17년8월19일 가족들의 축복속에 회갑을 맞이하며~

사천진리 2017. 8. 20. 19:13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아들 부부는 영화 보러 가고 손녀랑 내일(20일) 점심 먹을 생선사러 연안부두 간다 꽃게 1kg(40.000원) 갈치는 5마리(50.000원)주고 집에 온다 그리고 며늘애기가 안양 모 스튜다오에 예약해서 가족사진 찍는데 옷을 두번 갈아 입고 신나고 즐겁게 찰영을 마치고 다시한번 자녀들이 축하 한다고 사랑을 보여 준다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18시 안양에 있는 보리수 한정식에 자녀들이 예약해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잡에 와서 케익에 불을 붙여 노래를 부르고 촛불은 두 손주들이 꺼준다. 요즘 손주들이 케익 놀이를 특히 촛불 끄는 놀이에 재미들여 케익을 보더니 아주 신나는지 손뼉을 치며 엉덩을 들썩 들썩 거린다. 다시한번 가족들에게 고맙고 특히 우리 손주들이 할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니 무엇이 더 부러울까 자녀들이 일본 여행비를 준비해 주고 아들 장모님이 봉투를 준비해 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