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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3월9일 은빛 세상으로 가득찬 태백산(두울)

사천진리 2018. 3. 9. 18:42

장군봉 근처에서 자동차에 쒸우는 큰 비닐속에 들어가 점심을 먹고 정상을 가기로 한다. 비닐속에 들어 가 있으니 포근하다.

 

 

장군봉 정상에서 바라본 천제단 모습

 

 

평일이라 산객들이 없아 한산하다.

 

 

장군봉 정상에서 바라본 하늘이 조금씩 속살을 보여주고 있다.

 

 

 

 

흐드러 지게 핀 눈꽃을 이고 있는 철쭉은 얼마나 행복할까

 

 

담아 달라고 서있는 남편^^*

 

 

그지라에 아직도 당당하게 있는 주목~

 

 

 

 

하얗게 변한 천제단 모습 걸작품이다.

 

 

정상에서~~

 

 

 

 

 

 

문수봉쪽으로 산객들이 가고 있어 바라보고 있다. 방송만 안들어도 가는데~~아쉽지만 다음에 가기로 한다.

 

 

 

 

 

 

기분이 최고조로 좋을때 나오는 포즈 기분이 좋다 잠시나마 아무생각 한하니~ 마음이 시원하겠지?

 

 

 

 

허걱~~단속반이 오고 있다. 어쩌나 문수봉 가는 사람들~~

 

 

 

 

 

 

 

 

 

 

 

 

 

 

부엉이랑 닮았다고 하니 찰각~~~

 

 

 

 

바라만 봐도 마음이 설랜다.

 

 

진사님들이 이곳에서 해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계시던데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황홀하다는 생각뿐...

 

 

서서히 하늘이 열리고 있다 아주 서서히~~

 

 

 

 

 

 

 

 

드디여 하늘이 열렸다~ 진사님들 멋진 작품 담으셨겠지 한 작품을 담기 위해 몇시간씩 기다리곤 하시던데

 

 

 

 

유일사 쉼터에서 먹이를 먹는새

 

 

썰매타듯 미끄려져 하산하니 어느세 산행 끝이 보인다.

 

 

오늘 산행은 새콤달콤한 산행 이였다. 13시 40분 산행을 마치고 인천으로 올라 간다. 새로난 고속도로로 오니 17시 20분 집에와서 샤워하고 사진 올리고 저녁 금식이라 쉬다가 교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