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 1월7일 새벽 기도 울 남편 설교 본문
2019.01.17. 새벽 기도회 찬 송:327"주님 주실 화평" 성 경:고전 12:12~27 제 목:화평을 이루는 교회 저는 올 한해 교회를 향한 제 기도 제목중 하나가 우리 신광교회가 "화평을 이루는 교회가 되개 하여 주옵소서"로 정하고 다른 기도 제목과 함께 기회 있을때 마다 기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화평을 이루는 모습이 과연 무엇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화평을 이루어 나가는 것일까? 생각 할때 화평이란 의미에는 말 그대로 샬롬, 화목하고 평온한 상태를 말 하는 것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롬5:1에 보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라고 말슴 하셨고 여기에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말씀에서 저에게 지혜를 주시더라구요. 롬12:5절 그리스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라고 말씀 하셨고 오늘 읽은 27절 말씀에도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 예수님과 한 몸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로 - 머리되신 예수님과 한 몸된 지체로써 사람 마다 각기 다른 기능의 은사를 열심을 품고 잘 감당 해야 다른 지체에게도 짐이 안되고 피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지체의 일부인 나도 온전하고 평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우리 심장에서 나가는 작은 실 핏줄 하나만 막혀도 생명이 위태로워 집니다. 뇌 혈관 하나만 막혀도 온 몸의 기능이 마비 됩니다. 이처럼 우리 몸의 모든 기관들이 다 필요하고 소중한 기관들입니다. 마찬가자로 우리에게 주신 은사는 중요 하지 않은 은사는 없습니다. 하찮은 은사는 없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 주신 은사를 묻어두고 혹은 소홀히 하고 역활을 감당하지 못할때 우리 신광 공동체는 나약하게 되고 병들어 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의 은사./섬김의 은사,/봉사의 은사,/의로의 은사,/감사의 은사,/ 찬양의 은사,/ 칭찬의 은사,/전도의 은사,/ 각양의 받으신 은사들을 열심과 성실함으로 잘 감당하심으로 우리 신광 공동체가 건강하게 세워져서 화평을 누리고 성도님들도 샬롬의 축복을 받으시는 가정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나다. 둘째는 25정"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라." 이 말슴처럼 서로의 은사가 조화를 이루고 서로 존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밀히 채워주는 것이 바로 한 몸된 아름다운 화평의 모습입니다. 한 몸으로 서로 판단의 대상이 될수 없습니다. 경쟁의 대상도 시기의 대상도 될수 없습니다. 질타의 대상도 될 수 없습니다. 제가 전에 김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는데 마침 창가에 앉아 보니까 처음에는 아파트도 빌딩도 지나가는 차들도 선명히 보이다가 비행기가 올라 갈수록 집들도 성냥갑만 하고 차들도 개미처럼 보이는 것을 보면서 저는 깨달은 것이 있어요 세상에서 사람들 서로가 내가 부자고 내 아파트가 크고 차도 좋고 성공 했다고 서로가 잘 났다고 아융 다웅 해본들 하늘 높이 위에서 내려다 보니까 소꿉 장남감 같고 미미한 존재에 불과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때 그렇게 보이시겠구나 그러헌 미미한 존재인 우리를 예수님과 한 몸으로 삼아 주셨는데 우리가 무엇을 네 세우겠어요? 우리 존재가 무엇이 그리 교만 하겠어요? 오직 서로 존중의 대상이고 감사의 대상이고 안타갑게 여기고 긍휼히 여길 대상일 뿐입니다. 그런데요 이것이 말처럼 쉬운가요? 우리 의지 가지고 되나요? 저는 잘 안되더라구요 결국 성령님 역사 해 주셔야 되고 우리가 성령 충만하기를 기도 할수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 심령이 변화 받을수 있고 성령 충만 하므로 우리교회가 화평울 이루는 교회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오늘도 기도하심으로 성령 충만히 받으셔서 예수님과 한 몸 되신 지체의 역활을 잘 감당하심으로 우리 신광 교회가 화평을 이루고 성도님들의 가정에 평강을 누리시리를 축복 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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