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1월14일 손녀 1000일 기념 축하 한다 본문
이번주 산행은 서류를 아들집에 가져다 줘야 해서 덕유 산행을 하기로 한다. 산행후 저녁을 사 먹고 서류만 전해주고 인천 올라 온다고 하니 오늘 주희 1000일 이라고 같이 저녁 식사 하셔야 한다고 아들 며늘애기 한테 연락이 온다. 마음이 기특하다고 남편이 감동 먹고 그렇게 하자고 한다. 일찍 하산을 서들 필요가 없어 천천히 하산하고 아들 집에 도착한다. 며늘애기가 일찍 퇴근해서 손녀와 같이남편이 풍선을 불고 있는데 손녀가 가지고 놀다 터져 버려 남편이 테이프로 붙여 천정에 매달아 놓으니 손녀가 신나 한다. 손녀와 사진도 찍으며 아들 부부가 예약한 세종에 있는 진수성찬 식당서 김치찌게와 불고기로 맛있게 저녁을 먹는다. 다시한번 손녀를 1000일동안 예쁘게 키운 며늘애기에게 고맙다고 안아 주고 아들 손녀도 서로 안아주고 아들 부부와 손녀 배웅에 인천으로 올라 온다. 참 감사하고 감사하다 특히 며늘애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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