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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8월24일 아들 부부와 연안부두에서 저녁을... 본문

나의 이야기

19년8월24일 아들 부부와 연안부두에서 저녁을...

사천진리 2019. 8. 24. 22:35

산행하고 집에 오니17시다 며늘애기가 전기 앞력밥솥과 전자랜지를 새로 사와 정리하며 우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하며 마음이 뿌듯하다고 한다. 저녁을 갈비로 먹기로 했는데 호주에서 질리도록 먹었다며 연안부두 가서 꽃게~참조기~갈치를 사러 간다고 하니 연안부두서 꽃게탕과 찜을 먹자고 해서 연안부두로 출발~ 며늘 애기가 좋아 하는 연어회 꽃게탕과 찜 그리고 남편이 좋아 하는 소라를 사와 어시장 안에 있는 식당서 맛있게 먹고 아들은 세종으로 우리는 집으로~ 울 손녀의 재롱이 한동한 눈앞에 아른거리겠지 행복하고 감샇ㄴ 하루를 내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