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9년12월29일 결혼 39주년 아들 내외와 저녁을... 본문
아들 내외가 저녁에 인천 올라 온다고 전화가 온다. 마침 오늘 3부 예배후 곧바로 에배 드리는 가정 주일이라 예배 드리고 집에 와서 보일러 켜 놓고 기다린다. 18시 우리 손녀가 좋아 하는 돼지 양념 갈비집에 우리가 먼저 가서 주문해 놓고 고기를 굽고 있으니 손녀랑 아들 부부가 들어 온다. 세종에서 결혼 기념 축하 해주러 올라 오니 우리 며늘애기가 기특하고 마음 씀씀이가 참 이쁘다. 남편이 식사 기도 하고 도란 도란 우리 신혼여행 부터 담소를 나누며 흐믓하게 저녁을 먹는다. 남편도 감동 나도 감동 그져 감사 하기만 하다. 아들 부부를 먼저 보내고 마트에 가서 손녀가 좋아 하는 과일과 며늘 애기가 좋아 하는 과일과 아이스 크림을 사가지고 집에 간다 손녀는 그냥 할아버지만 졸졸 따라 다니며 잘 놀고 있다. 우리 며늘애기는 부동산에 관해 열공하는 모습에 우리부부는 감동을 먹는다. 우리 가정에 며늘애기는 보물이다. 소중한 하나님이 보내 주신 귀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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