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1월20일 삼형제 부부 친목 모임

작년 9월8일 삼형제가 모여 아주버님이저녁 사주셨다
오늘은 우리 차례라  송도에 있는 거궁에 예약 해서 
큰집,작은집을 초대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식사를 하면서 모두가
건강하니 감사하다고 아주버님께서 말씀 하신다.
이런 모임을 언제 까지 할수 있을지 건강 하는 한
형제들끼리 모임을 갖자고 하신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먹으니 더 맛있고
한정식이라 집밥 같다며 모두가 잘 잡수신다.
갈비찜이 남았는데 아주버님께서 28일 설악산 간다고
내 앞에 밀어 주시는데 그 마음이 따뜻해서 고맙게 먹는다.
이번 지리산 이야기로 대화를 하며 아주버님도 강화 마니산
산행한 이야기를 하고 우리 서방님도 전국산을 다 다녀봤다고
산 자랑을 하며 설악산 안전하게 잘다녀오라고 당부 한다.
식당에서 헤어지는데 큰댁에서 한라봉을 주시고
작은댁에선 사과 1박스를 주신다.
행복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