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1년2월16일 상고대 없는 황량한 태백산 산행 본문
화요일 암장서 운동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고 새벽 6시20분 버스를 타고 태백산을 오르는데 상고대 없는 주목은 왠지 쓸쓸하기 까지 한다 상고대라도 있으면 힘든걸 잊을텐데 초입부터 몸이 무거워 오늘 힘든 산행을 하겠구나 했는데...역시....힘...들...다
12시43분 점심...너무 힘들어 먹는것 조차 싫어 그냥 봉지에 담아 가방에 넣고 가져간 초코릿과 곶감으로 대신하고
14시27분 소 문수봉
닭갈비란다...처음 먹어보는 닭갈비...닭갈비보다 찌게라는 생각이 든다 이고장의 특별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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