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1년2월19일 한발 한발 가슴 벅찬 선자령 풍차길.. 본문
충주에서 7시 출발 횡성 휴게소에서 아침 먹고 남편이 내 얼굴이 창백한걸 보고 산행은 하지 말고 강릉이나 가자고 한다 내가 거울로 봐도 창백하다 그냥 천천히 산행하며 분명 하산할땐 괜찮을것이니 살방 살방 하기로 하고 구 영동 고속도로 휴게소 9시20분 토착 산행 준비하고 10시부터 산행 시작 날씨가 맑고 예쁘다
더워서 도저히....
눈이 이렇게 많이 왔네요
11시40분 정상 도착
바우길 코스로 산행 시작과 하산을 하니 15시36분 6시간 산행이다 이 코스로는 산행하시는 분들이 적어 눈을 헤치며 산행하니 남편의 신체 구조상 아주 힘들어 하기에 눈을 치우며 길을 만들어 주니 푹푹 빠져도 남편이랑 같이 산행은 늘~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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