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2년3월18 콩나물밥 본문
울 남편이 미각 후각을 잃어 버려
본연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
무밥과 콩나물 둘중 택하라 하니 콩나물밥을
주문 한다.
먼저 쌀을 씻어 물을 붓고 그물로 콩나물을
삶는다.
삶은 콩나물을 체반에 받치고 받은 물로
압력솥에 붓고 밥을 한다.
밥이 다 되었으면 뚜껑을 열고 콩나물을
넣고 5분 있다 밥을 푼다.
고술고술 콩나물 밥에 달래 양념간장으로
비벼서 먹으면서 나한테 미안해서 아침에
다 먹으라고 했던 갈치를 남긴다.
아침 8 시10 송도 달빛축제 공연장에서
선별 검사소에서pcr 검사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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