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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2년3월19 산 대신 집에서 본문

나의 이야기

22년3월19 산 대신 집에서

사천진리 2022. 3. 19. 12:07





습관 처럼 4시20분에 일어 난다.
아차 오늘은 산행을 갈수 없지?
저쪽 웃동네에 눈소식이 있는데
아침먹고 남편과 주방 그릇들 모두 꺼내서
다시 정리 하니 어는 공간에 뭐가 있는지
알수 있고 되려 수납 공간이 남는다

괜히 그릇만 버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사할때 주방 이모님을 잘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왼팔도 많이 좋아 졌다.
창문에 있는 안전바를 잡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시원 하다.

울남편은 내일이면 자가 격리가 끝나고
나는 다음주 금요일 까지 격리해야 한다.
우리 부부는 무증상으로 수월하게
보내고 있다.

2년전 아파트 이사하면서 몸살 나서
아들이 사주고 쌍화탕 3개가 있어
물에 데워 마신것 밖에 없다.
해제가 끝나면 3병정도 더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