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2년11월27일 떡갈비~시금치 고추장 무침~연두부 본문
오늘은 우리교회서 7년간 부목사님으로 섬기던 목사님과 올해초 지역장으로 오신 부목사님이 오늘로 사임을 하셨다. 2년 지역장을 맡으면서 김치를 드렸고 명절때 선물로 드리며 섬겼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많이 아쉽다. 올해초 새로 오신 목사님이 지역장을 맡으셔서 두 목사님을 김치로 봉사해 드렸는데 오늘 두분 목사님이 사임 하셔서 저녁 먹고 전화로 아쉬움을 달랜다. 저녁에 떡갈비 굽고 시금치 데쳐 고추장에 다진 마늘 파 양파 참기름 깨소금 설탕을 넣고 골고루 무친후 시금치 넣고 조물 조물 무친다. 영두부도 데워서 어제 만든 양념 간장에 상추하고 밑반찬으로 저녁을 먹는다. 남편이 내가 제일 좋아 하는 목사님 두분이 가시니 섭섭하겠네~라고 한다 새로 오시는 목사남 섬기면 되니까 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말라고 한다. 한동안은 교회가도 생각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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