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2년12월6일 콩나물 된장 찌개 본문
아침을 먹으며 저녁에 얼큰한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고 한다. 신기촌 시장서 두무 김을 사서 남편차 타고 아파트 주차장에 내려주고 남편은 지인 만나로 다시 나간다. 저녁 먹고 온다고 했는데 지인께서 살뺀다고 하루에 한끼라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헤어 지면서 미인한데 저녁 준비 하라고 해서 무를 잘게 썰어 된장 고추가루 넣고 육수를 조금 붓고 조물조물 무쳐 육수를 붓고 먼저 끓인다. 감자 호박도된장 고추가루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음 바로 넣고 중불로 끓이다 콩나물을 넣는다. 바로 청량고추 대파 양파를 넣고 두부를 올린다. 냉동실에서 대파잎을 많이 넣고 한소큼 끓인다. 가스위엔 뚝빼기를 올려 열을 낸후 국자로 퍼서 한번 보글보글 긇으면 받침대에 바쳐 식탁에 올리니 남편이 얼굴하고 구수한 냄새를 침샘이 돋는다며 큰 그릇에 밥을 넣고 비며 먹으며 진짜 맛있다며 이번주 토요일 산에서 먹을수 있게 해달라고 해서 기분좋게 하락 하고 나 또한 맛있게 먹어주니 더 정성들여 맛있게 해줘야지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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