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3년9월22일 단숨에 오른 문학산(노적봉~연경봉~문학산~문학동) 본문
오늘 11시 교회 3~7동 마을 청소가 있어
7시30분 집에서 나와 버스 타고 송도
재래 시장에서 내린다.
8시18분 노적봉 입구에 도착 한다.
오늘은 조금 서둘러 산행 한다.
8시42분 노적봉 정상 도착
오늘은 더운 탓에 땀이 흐르기 시작 한다.
이른 시간이라 혼자 타박 타박 능선에
올라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사뿐 사뿐 발걸음이 가볍게 걷는다.
9시06분 연경봉 정상 도착
흐르는 땀을 딲고 사과즙을 마신다.
산우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분 좋게
문학산 정상으로 걸어간다.
9시30분 문학산 정상 도착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푸르다.
갑자기 애창곡인 송창식님 노래
(푸르른 날)를 콧노래를 부르며
법주사가 아닌 문학동으로 하산 한다.
9시44분 산행을 마치고 굴다리 건너
문학 초등하교 건너편에서 마을버스
515번 버스타고 신기 시장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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