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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4년1월14일 시원하고 얼큰한 김치국 본문

즐거운 요리방

24년1월14일 시원하고 얼큰한 김치국

사천진리 2024. 1. 14. 18:05

오랜 만에 남편이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국이 먹고 십다고 한다.

묵은지 반쪽을 잘게 쌀어 놓는다.
김치국물도 준비 하고 두부는 남편이
썰어 준다.

디포리를 팬에 볶다가 쌀뜨물을 붓고
10분 먼저 끓인다.

그리고 김치와 국물을 붓고  맛술 한주저
넣고 약불로 20분 더 끓인다.

다진마늘 대파 청량고추 양파를 넣고
두부를 넣고 뚜껑을 열고  후추를 넣고
간을 보며 5분을 끓인후 불을 끈다.

남편이 시원하고 깔끔한게  왜이렇게
맛있게 끓였나며  어제 남은  꼬막 무침
하고 너무나 어울리게 맛있다.

금요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소고기 뭇국
만 먹다가 깔칼한 김치국이 너무 맛있다.

원래는 김치 콩나물국을 끓이려 했는데
아파트 안에 마트가 쉬는 날이라 할수
없이 김치만으로  했어도 진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