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4년9월21일 가을무 깍두기 김치 담기 본문
태백은 밤새 많은 비가 내려서 5시30분
라운지에서 컵라면과 햇반 그리고 컵밥으로 아침을 먹고 인천으로 올라 간다.
어제 시장에서 가을무 3단(18.000원)
사와서 집에 오자마자 건고추 물에 불리고
밥을 하고 믹서기에 갈것을 갈아 놓는다.
남편은 자동차 배터리 교체 하러 나가고
나는마트에서 쪽파 반단 사가지고 남편을
만나 집에 와서 점심을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무도 썰고 쪽파도 썰고 액기스
액젓 고추가루 준비 하고 깍두기는 절이지
않고 소금과 액기스 그리고 이파리를 넣고
갈아 놓은 것들을 다넣고 버무리다가 소금
을 조금 더넣고 짭짤하게 간을 본다.
절이지 않고 하기 때문이다.
남편이 어쩜 그리 쉽고 빠르게 한다고
익으면 맛있겠다고 하며 저녁은 나가서
먹자고 한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며늘애기가 실리콘 주방 세트를 보내줘서 40년 넘은 것들을
모조리 버리고 새것으로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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