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0월10일 1~64층 계단 운동~ 해돋이 공원

7시에 산에 가려고 준비 하고 있는데
마음은 가지 말라고 속삭인다.

그래~
다음에 가고 계단 운동을 하기로 하고
옷을 다시 갈아입고 1층으로 내려가
64층을 걸어 간다.

40층 올라오니 땀이 나기 시작 하며
64층은 비오듯 흘러 내린다.

기분 또한 최고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극동방송 틀어 놓고
쉼하며 시간을 보낸다.

14시쯤 만보를 채우려 공원으로 걸어 간다.

공원 숲도 서서히 물들기 시작 한다.
그리고 장미공원엔 장미꽃들이 피기
시작 하니 공원을 찾은 분들이 사진 담기
분주 하게 오고 가며 담는 모습다 보인다.

4km 걷고 맨발길도 2km  걷고 보금자리
에 도착 한다.

11월 공룡능선을 타야해서 몸을 만들
라는 남편의 간절함이 있기에 협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