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24년10월30일 임실 붕어섬 출렁다리 치즈테마 파크 (가족여행) 본문
9시50분 임실 붕어섬 출렁다리 도착 한다.
입장료 3.000원(2.000원) 내고
입구에서 가족 사진 담고 형님과 둘만
남고 아주버님 아가씨들 그리고 남편은
먼저 공원을 돌고 국사봉 으로 간다.
형님과 공원을 반만 돌고 밴치에 앉는다.
둘이 참 많은 대화를 하며 참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형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나 또한 참 많이 행복 하다.
30분쯤 막내 아가씨가 국사봉에서
붕어섬이 너무나 신기할 정도로 붕어를
닮았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안내 해줘서 고맙다고 이제 곧 내려 간다고
상기돤 목소리로 전화를 한다.
남편 차를 타며 고무신에서 등산화를
신고 전망대에서 붕어섬 사진만 담고
올테니 시간좀 내주세요 하니 그렇게
하라고 한다.
그런데 방향을 반대쪽으로 향한다.
지금 어디가시는거냐고 하니 치즈 테마
파크로 간다고 한다.
남편이 내 말하는걸 이해를 못 했구나
다시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 아가씨들과
남편이 엄청 미안해 하며 점심 먹고
다시 올테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한다.
에고 붕어섬은 물건너 갔구나 하고
치즈 테마 파크 주차장에 도착 한다.
모두가 이곳도 아름답다고 오늘 임실
핫한곳을 다 봤다며 사진을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근처에 있는
임실 맛소 식당에서 큰아가씨가
한우로 대접해 준다.
주차장에서 남편이 아주버님 보고
먼저 가시라고 붕어섬 들러 간다고 한다.
그럴필요 없다 예전에 많이 봤고
오늘은 사진으로 만족 한다고 하니
우리 큰 헝님부부가 제일 미안해 하신다.
절대 미안해 하지 마시라 난 오늘 형님 옆에 있는것으로도 대 만족하고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대 만족 하니
내년 봄 좋은 곳을 기대 하시라고 하니
모두 박수치고 형님네랑 헤어 진다.
아가씨들과 차안에서 다시 한번 미안 하다
고 해서 처음부터 형님을 섬기려 했으니
그런말 하지 말자고 하며 그동안 여행한
곳을 추억 하며 어천역에서 아가씨들과
헤어지고 남편이 손을 잡으며 내가 말기를 못들어 미안 하다고 하며 오늘 수고 했다며 형제들과 여행하는데 물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한다.
19시 집에 도착 설겆이 하고 정리하고
샤워 하고 사진만 올리고 곧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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