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1월16 묵은지 된장지짐

남편은 회사 가고  집에서 냉장고
정리와  김치냉장고를 정리하려고 한다.

3일전 담궜던 묵은지와 무우청으로
된장 지짐을 하려고 한다.

디포리를 덖어 놓고 묵은지에 된장
고추가루 다진마늘(많이) 액기스(조금)
후추가루(많이)를 넣고 조물 조물 무진다.

냉장고에 보관 하고 김치냉장고에 있던
모든 것을 다 꺼내서 버릴것은 버리고
싹 정리하고 겨울 김치를 하려고 한다.

13시쯤 집에 온다고 해서 2시간전
며늘애가가 사준 큰웍에 묵은지를
넣고 중간중간 디포리를 넣고 쌀뜨물을
붓고 40분(강불,약불)을 푹 끓인다.

마지막에 양파 청량고추 냉동고에서
대파 잎을 많이 붓고 10분 더 끓인다.

13시에  밥상을 차리는데 묵은지 지짐을
쭉찢어 밥위에 올려 주니 구수한게 맛있
다며 밥도둑이라며  혼자 묵은지로 점심을
먹으며 내일 예배드리고 바로 회사 간다고
한다.

그리고 손잡고 다형도실가서 냉장고
청소 한걸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