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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아주 살짝 말린 우럭으로 감자 넣고 양념: 고추가루 된장(조금) 후추 마늘 액기스 진간장(조금)에 쌀뜨물을 넣고 우럭에 붓고 양파 청고추 청량고추를 넣고 끓이다 파채를 넣고 한번더 끓이다 불을 끈다. 며늘애기가 준 가시오가피 나물도 쌈장 고추장 마늘 액기스(조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잠무쳐 준다. 알타리가 아주 맛있게 익고 적색양파와 문은지 된장지짐으로 저녁을 먹는다. 다음에는 우럭도 쌀뜨물에 담궜다가 해야 할것 같다 자반고등어도 간끼를 빼고 먹어서 인지 우리입에는 아주 짜다.
오늘은 비데 교체 하는 바람에 산에 못가고 대신 남편 속옷 삶고 정리 하고 17시 해돋이 공원을 오랜 만에 찾는다. 늦은시간이라 운동 하기 딱 좋은 시간 이다. 5km 걷고 19시부터 하는 기공 체조 하고 집에 도착 한다.
수요예배 드리고 적십자 장례식장 가고 지하철 타고 인천대역에서 내려 오랜만에 호수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 온다
아침 7시 3일동안 물에 담궜던 묵은지를 머리를 자르고 먹기 좋게 찢은후 된장,고추가루,마늘(많이) 후추가루,액기스(조금)맛술(1수저)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무친다. 디포리를 볶은뒤 묵은지 사이사이 넣고 쌀뜨물을 붓고 끓으면 중불 약불로 30분 끓인후 대파잎 양파 청량고추 넣는다 10분을 더 끓인다. 쌀뜨물에 맛술 한수저 넣고 면 보자기를 올리고 물이 끓으면 양배추를 넣고 7분을 쩌준다. 담배나물에 쌈장 고추장 마늘파 참기름 깨소금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쌈장은 교회서 권사님 한분이 만들어서 어버이 주일에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한병씩 주신걸로 맛있게 쌈싸서 먹는다. 그릇에 담고 배낭에 넣고 교회 간다. 수요예배 드리고 권사님 2분과 교제를 나누며 식사를 마친다.
8시30분 배낭을 매고 버스타고 동막에서 내려 지하철 타고 계산역에서 내린다. 5번 출구에서 도보로 걸어간다. 9시38분 계단을 오르며 편하게 정자각 까지 걸어 간다. 이제부터는 일찍 산행을 해야 할것 같다 너무 덥다. 계단 교체 작업 때문에 옛길로 가니 한가하고 숲속이라 시원 하고 계곡물이 흐르고 호젓 하게 산책 하며 계단을 오르지 않고 조금 돌아 가지만 앞으로는 이 길로 가야지 생각하다 보니 정상이다. 10시52분 계양산 도착 사진 한장만 담고 바로 중구봉으로 발길을 옮겨 본다. 11시52분 중구봉 도착 남편한테 산행중이냐고 톡이 온다. 12시07분 천마산 도착 사진담고 물 한모금 마시고 있는데 전에 산악회서 같이 산행 했다고 해서 옛 산우들 이야기 꽃을 나눈다. 12시52분 산우님과 헤어지고 효성동..
아들부부와 며늘애기 여동생 이종사촌 언니가 우리 집에 왔다. 비가 와서 집에서 놀다가 마트가고 비가 그쳐 집밖에서 놀다 바람이 불어 집에와서 망고 먹고 논다. 저녁은 전에 살던 함흥냉면 집에서 돼지 왕 갈비로 저녁을 먹는다. 요즘 돈쭐내려 왔습니다 라는 프로를 보면서 늘 대리 만족 했는데 오늘 고기 먹으며 젓가락 꼬지로 7개를 한꺼번에 먹으니 역시 식감이 다르다 남편도 아들도 같이 웃는다. 어린이날 어버이날로 아듵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딸아이 가족은 손주와 딸이 감기 걸려 이번에는 참석을 하지 못하고 전화 안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