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건우럭조림을 했는데 우리 입에는 살짝 짜서 쌀뜨물에 30분 담궜다가 조림을 하니 남편이 짜지 않고 맛있다고 한다. 설겆이를 하면서 믹스 커피 타주며 몸 생각해서 그만 마시라고 간청 한다. 권사님댁에서 한잔씩 마신게 계속 마시고 있었다. 그 좋아 하던 순대국밥도 한순간에 먹지 않으니 진짜 집에 있는 믹스 커피로 마감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