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온 김치거리를 오늘 한다. 특히 남편이 좋아 하는 단배추 포기 김치를 몇년만에 처음 만든 김치다. 알타리는 구역 권사님들이 좋아 해서 권사님들 생각 하며 만들었다. 농산물에서 알타리 3단에 살때 더 사고 싶었는데 집에와서는 잘했다 싶다. 다형도실이 없기에 싱크대서 하기 때문에 올해 겨울 김치는 5포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