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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리
24년7월24일 해돋이 공원과
맨발길 걷고 오다
점심 대접받고 노각을 사가 지고 집에 도착 하자 마자 옷 갈아 입고 공원으로 걸어 간다. 오랜만에 공원을 찾으니 비가 와서 공원이 더 싱그럽고 잔디도 연 녹색으로 시원함이 내 속이 다 시원 하다. 그리고 맨발길을 걸으면서 하늘도 예쁘고 빗방울도 한방울 떨어지며 간간히 부는 바람마져 시원하게 다가와 걷다 보니 만보를 걸었다는 소리가 드린다. 수돗가에서 발을 씻고 보금자리로 간다. 우리 아파트 잔디도 너무나 사랑스럽다.
산행 사진방
2024. 7. 24.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