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늘애기가 나주 수육 곰탕 5개를 택배를 보내줘서 데워서 남편은 맛있게 먹고 나 또한 끓이지 않으니 편하니 울 며늘 애기 한테 너무 감사 하다. 그리고 얼갈이 김치가 알맞게 익어서 오늘 저녁은 유독 남편이 좋아 한다. 좋아 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행복 하다
아침 공원을 3바퀴 (6km) 걷고 사우나 가서 16시15분 집에 도착 저녁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