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8/24 (1)
사천진리
24년8월24일 한의원 침맞고
구월 시장으로~
남편은 산에 못가니 회사 나가고 권사님은 걱정이 되셔서 전화 하시고 한의원 들려 가게 오라고 신신당부 하신다. 10시10분 한의원에서 침맞고 부항뜨고 찜질 하고 권사님집에 가니 어제 계셨던 분들이 오셔서 갈비탕 사주시고 열무 김치,상추,깻잎 김치도 주시며 걱정 하신다. 어제 보다는 한결 부드럽지만 그래도 아프다. 13시 남편이 회사에서 데리러 와서 곧바로 구월시장 종로떡집에서 인절미(2만원) 사고 농산물 가서 대파,여리고추,양파 사가지고 집에 온다. 마늘 한접 떡 고추 대파 양파 꿀을 혼자 들고 오느라 고생한다. 현관앞에 며늘애기가 주문 해준 코다리찜으로 남편이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나는 남편 아침에 가져가는 떡은 소분해서 냉동고에 보관 하고 세탁기 돌린다.
나의 이야기
2024. 8. 2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