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천노회 연합회 예배 드리고 같이 예배 드렸던 권사님이 구월동 왕의밥상 식당서 점심을 사주셔서 감사히 먹고 오늘도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항뜨고 피 뽑고 찜질 해주고 나니 허리가 한결부드럽다. 기분 좋을 마음으로 집에와서 오리 훈제와 콩나물국과 무침과 상추와 밑반찬으로 저녁을 먹으며 행복한 하루를 내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