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아침 8시 기상 모처럼 늦잠을 자고 남편은 아직도 쿨~쿨~ 10넘어 우거지 해장국 먹고 제천 얼음골로 결정 12시18분 목적지 도착 날파리와 전쟁 얼음꽃...너무 신기하다 14시50분 얼음골 도착 냉기가 올라와 시원하다~ 여벌옷을 안가져와 이곳에서 세탁해서 입고 찰영도 하고 오래 머물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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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정산 가기로 했는데 회사 들려 늦게 출발 하는데 가는 도중 이정표에 수주팔봉이 보이길래 콜~ 뭐야~휴양지네..일단 왔으니...으음~아름답네요~~ 충주 사는 지인한테 전화하니 군자산 가라고 한다....괴산 휴개소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네비게이션 믿고 갔다 엉뚱한데 인도 하는 바람에 알..

바다 호숫길 (17km 소요시간 약 6시간) 비가 부술 부술 내리기 시작한다... 강릉 터미널 도착 뜨건운 기온이 온 몸을 느끼며 제주 올레길 처럼 강릉에도 소설가 이순원 작가가 운영하는 강릉 바우길 5구간을 갈려고 하는데 어디서 타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는데 등산복 입은 남자분이 어디가시냐고 물으시..

점심때 원대장이 암장서 얼굴좀 보자고 해서 답답함에 암장엘 갔는데 손 발이 근질 근질 된다 자꾸 홀드에 눈이 가기에 모르겠다 스트레칭으로 몸좀 풀어주자... 아~바로 이건데.....몸 생각하고 그만 했는데 차라리 오지 말걸 후회한다 맛을 살짝 보고 집으로 오니 미치겠다 바위가 그리워서 2주일만 ..

종로5가 장비집 가기위해 지인을 만나 삼계탕 먹으로 종로로... 종로에 있는 토속촌 삼계탕 외국 관광객들이 꼭 들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오늘도 영락 없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 다시간 단골 장비집(산친구) 저녁 18시30분 선교 센타에 모임 있어 집에 들려 가기엔 시간이 빠듯한것 같아 발 담구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