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리

10시19분 산행 시작 17시43분 하산 골뫼 휴개소 향기가 너무 좋았는데 꽃 이름이 뭔가요 날 씨:흐림 인 원:6명 코 스:까치봉~꼬부랑재~비지재~용마봉 옆길~골뫼

9 월8일 송팀 회의중

창공을 향한 망초의 마음 沙川眞理 청량한 창공은 내게 고고한 사랑의 빛을 가르쳐 주었고 앞산의 봄처럼 보라빛으로 움터오는 가지처럼 사랑으로 나를 품어 주고 있었습니다 창공은 망초의 붉은 봉우리 입을 벌려 그안에 달콤한 핑크빛 향기를 조심스럽게 넣어주고 망초꽃은 바닐라 향기에 행복해 ..

적막 沙川眞理 포성이 울고간 조용한 밤하늘이 이토록 강하게 떨려옴은 님을 그리다 문득 보고품에 이슬이 씻겨 내려가는 소리입니다 어둠이 깔린 적막속에서 하얀 불빛이 일어나는 것은 먼곳에서 님을 발견하고 님을 부르짖는 몸짖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암벽화...장비가 하나씩 생길때 마다 행복하다 발가락을 굽히고 신어양 하니 고통이다 한달은 암벽화로 고생 깨나 하게생겼다 그래도 행복하다 바라만봐도 흐믓하다 참~이쁘게 생겼네..귀엽기도 하고 내 자식처럼.. 암장 진열장에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