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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4월19일 냉이 달래 된장국 과 봄 나물에 남편 감동받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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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4월19일 냉이 달래 된장국 과 봄 나물에 남편 감동받고

사천진리 2013. 4. 20. 18:32

금요일이면 14시40분 충주행 버스를 탄다 16시 40분이면 충주 도착한다 곧바로 마트에 올라가 호박 오이 모시조개를 사고 좌판으로 걸어가며 오늘은 어떤 농산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이 두릅이다 한줄에 5.000원 2개를 사고 남편을 기다린다

 

 

 


된장국에 쓸 멸치 다시마 육수를 끓인다

 


감자는 미리 깍아서 물에 담궈 놓는다

 


된장국 재료:마늘~청량고추~홍고추~모시조개~냉동 달래 두부를 깜빡하고...

 


냉이를 깨끗이 다듬고 소금물에 살짝 삶는다

 


일찍 육수를 만들어서 식힌후 된장을 풀고 감자 호박을 낳고 끓인다

 


감자 호박이 어느정도 익으면 모시조개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그리고 바로 냉이 청량고추 홍고추를 넗고 한번 끓이다 불을 끈다

 


된장국을 좋아하는 남편이 맛있다고 감동을 서비스로 먹는다

 


세발나물(8.000원)한자루 사서 먹는다

 


새발나무는 된장이 제일 맛있는것 같다 마늘 파 참기름에 육수를 만들어 된장 소스를 만든다 다른거 넣으면 새발나물의 특유의 맛이 없어진다 단 새발나무가 짭쪼름하니 된장소스를 많이 넣으면 짜다

 


조물조물 무쳐서 깨소금 뿌린다

 


오징어 목살 묵은지 불고기

 


남편이 마트에서 싸게 샀다면 자랑하기에 다음엔 하나씩 사서 드시라고 하고 오늘 저녁은 햇반으로 해결한다